다됨

서류 PDF 여러 개, 하나로 합쳐서 내는 법

입사 지원이나 거래처 제출을 하다 보면 "서류는 PDF 한 개로 올려 주세요"라는 안내를 자주 만나요. 이력서, 자격증 사본, 통장 사본이 각각 따로 있으면 난감하죠. 여러 PDF를 하나로 합치는 방법과 제출 전에 확인할 것을 정리해 볼게요.

먼저 순서를 정해요

합친 PDF는 받는 사람이 처음부터 넘겨 보게 돼요. 안내문에 순서가 정해져 있다면 그대로 따르고, 없다면 중요한 서류부터 두는 게 읽기 편해요.

  • 지원서라면 보통 지원서 → 경력·자격 증빙 → 기타 서류 순서가 무난해요.
  • 거래 서류라면 견적서나 계약서를 맨 앞에, 사업자등록증·통장 사본 같은 증빙을 뒤에 둬요.

이 순서는 일반적인 예시예요. 제출처가 정한 순서가 있으면 그게 우선이에요.

PDF 합치기

PDF 합치기에서 이렇게 하면 돼요.

  1. 합칠 PDF를 한 번에 올려요. 끌어놓아도 되고 "파일 선택"으로 골라도 돼요.
  2. 목록에서 순서를 확인하고 ↑↓ 버튼으로 맞춰요.
  3. "PDF 합치기"를 누르고, 페이지 수를 확인한 뒤 다운로드해요.

파일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내 기기의 브라우저 안에서 합쳐요. 신분증이나 통장 사본처럼 민감한 서류도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

사진으로 찍은 서류가 섞여 있다면

종이 서류를 휴대폰으로 찍었다면 JPG나 PNG 사진일 거예요. 사진은 먼저 이미지 PDF 변환로 PDF로 바꾼 뒤 합쳐야 해요. 사진이 너무 크면 이미지 압축으로 용량을 줄여 두면 합친 PDF도 가벼워져요.

제출 전에 확인할 것

  • 페이지 수: 합친 PDF의 페이지 수가 원래 파일들의 페이지 수를 더한 값과 같은지 봐요.
  • 용량: 제출처에 용량 제한이 있으면 결과 용량을 확인해요. 합치기는 용량을 줄이지 않아요.
  • 파일 이름: 합친 파일은 첫 번째 파일 이름 뒤에 "_합침"이 붙어요. 제출처가 정한 이름 규칙이 있으면 다운로드한 뒤 바꿔 주세요.
  • 책갈피와 입력 양식: 합친 파일에는 책갈피(목차)가 따라오지 않아요. 입력 양식이 있는 PDF는 합친 뒤 칸에 적은 내용이 그대로 보이는지 꼭 열어서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암호가 걸린 PDF는요?

암호가 걸린 PDF는 열 수 없어서 합칠 수 없어요. PDF 뷰어에서 암호를 푼 파일로 저장한 뒤 다시 올려 주세요.

휴대폰에서도 되나요?

돼요.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파일을 골라 똑같이 합칠 수 있어요. 다만 파일이 많거나 크면 기기 성능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